안녕하세요, 한국희망재단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 희망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희망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2025년 상반기 한국희망재단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구촌 곳곳에 희망을 전할 수 있었어요.  

이번 뉴스레터에는 네 가지 소식을 준비했어요. 희망의 현장에서 전해온 생생한 이야기와 소식들, 함께 읽어볼까요? 

🌱이번 희망씨앗 주요 소식

“당신의 희망은 무엇인가요?”

후원자님들은 어떤 답변이 떠오르시나요?

한국희망재단은 2012년부터 현지 협력단체 더 그레일 탄자니아(The Grail Tanzania)와 함께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지역에서 여성 할례 근절, 식수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어요. 올해 4월, 한국희망재단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참여자와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안에는 공통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답니다. 바로, “우리는 함께 걸어가고 있다.”라는 것! 

영상을 통해, 그 따뜻한 목소리들을 직접 들어보세요.🎥 

지난 3월 28일,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어요. 지진 발생 직후부터 한국희망재단은 긴급모금을 열고, 미얀마 협력단체 양치우와 함께 생존에 꼭 필요한 물품부터 전달하며 긴급지원을 시작했어요. 그 결과, 미얀마 만달레이(Mandalay), 사가잉(Sagaing) 등 10개 지역에서 5,000명 이상의 주민에게 물품이 전달되었어요. 

📌 주요 활동 내용 

👉 10개 지역 5,000명 이상에게 생필품 전달 
👉 접근 어려운 지역은 보트를 타고 식수·약품 전달 
👉 무너진 도로, 끊긴 통신 속에서도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신속 대응 

미얀마 협력단체 양치우는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물, 약, 식수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했어요. 열악한 현지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치우 활동가들은 가장 필요한 곳까지 도움을 전했답니다.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이제 미얀마는 긴급지원에서 벗어나 재건단계로 나아가고 있어요.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주민들을 위해 안전한 가옥과 함께 전기, 식수, 생존 식량 등을 패키지로 함께 지원할 예정이에요. 5,000명 이상의 미얀마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희망재단의 소식지 희망나눔 69호가 발행되었어요! 이번 호는 2025년 첫 번째 소식지 겸 연차보고서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소개해드려요. 

📌 2024년 주요 활동 

• 11개 국가 

• 26개 협력단체 

• 44개 사업 

• 총 52,261명에게 희망 전달! 

특히 이번 소식지에서는 ‘7대 뉴스’, ‘SNS로 돌아보는 2024년’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희망나눔 69호, 지금 확인해 보세요.🤗 

지난 3월에 방영된 가톨릭평화방송(cpbc) 특집다큐 「자립의 씨앗, 희망의 열매를 맺다」의 재방송 일정을 알려드려요.😊 이 다큐에는 한국희망재단이 인도와 네팔 등 아시아 농민들에게 희망을 전한 여정이 담겨 있어요.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시청해 주세요! 

📍프로그램명: 자립의 씨앗, 희망의 열매를 맺다 

📍방송사: 가톨릭평화방송(cpbc) 

📍재방송 일정:  

7/19(토) 09:50 
7/20(일) 15:00 
7/21(월) 17:00 
7/24(목) 02:00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